신미마라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촌 마라탕 맛집 - 신미 마라탕 어린이날을 앞두고 저녁을 마라탕으로 먹고 싶다는 초등 6학년 딸과 초등 2학년 조카를 데리고 집 근처 마라탕집을 갔다. 신미 마라탕 고촌점은 프랜차이즈이고 고촌역 1번 출구와 가까이 있다. 가게 내부가 그리 넓지 않아 좌석도 많진 않지만.. 배달과 포장이 많아서인지 홀에서 먹는데 복잡하거나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은 없어 보인다. 역과 인접해 있다 보니 퇴근하며 포장해 가는 사람도 많이 보이더라.... 우리가 갔을때도 저녁 시간이라 사람이 많을 거라 예상했지만... 사람이 없어 여유롭게 주문하고 먹을 수 있었다. 이렇게 손님이 없어도 되나... 맛집 맞나... 싶었는데.... 먹는 내내 포장해 가는 사람들과 배달 주문으로 주방과 직원은 바빠 보였다. 아마도 밤부터 온다는 폭우 소식에 사람들이 나오지 않고 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