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세인트존스호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릉 여행 [세인트존스 호텔] 호캉스 솔직 후기~ 비 내리는 연휴. 남편의 갑작스런 여행 제안으로 우리는 강원도 강릉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이미 황금연휴로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가서인지... 아니면 뒤늦게 출발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차가 하나도 막히지 않아 힘들지 않게 갈 수 있었다. 김포 ➡️ 강릉 (3시간 30분 소요) 우리가 하루 쉬다 갈 곳은 강릉에 있는 세인트존스 호텔 부랴부랴 급하게 잡은 숙소라 어떨지 모르겠다며 남편이 걱정했는데... 막상 도착해 보니... 오~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좋았다. 그리고 다른 호텔과 다르게 이 호텔의 입실 시간은 오후 4시. 그 덕분에 다행히 여유 있게 체크인 할 수 있었다.ㅎㅎ 그리고 이곳은 원래 애견 동반 숙박이 가능한 곳으로 우리 샤벳도 데리고 오고 싶었지만... 애견 동반 객실이 이미 다 차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