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미소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밥 하기 싫은날은 "미소야" 연휴인데 비는 계속 내리고... 밥 하기 귀찮아서 오늘도 외식이다.😭 뜨끈뜨끈하게 칼국수나 콩나물 국밥을 먹고 싶었으나 우동이 먹고 싶다는 딸아이의 요청으로 "미소야" 를 갔다. "미소야" 고촌점은 고촌역 1번 출구로 나와 다이소 방향으로 조금만 더 직진하면 우측 편에 있다. 건물 내 주차장이 있긴 한데 아주 비좁고, 주차 직전 가게에 이야기해야만 리모컨으로 주차 차단기를 올려준다. 웬만하면 공영주차장이 바로 건너편에 있으니 차라리 맘 편히 주차하고 식사하길 권한다. ( 한 시간에 900원 정도 발생됨 )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생각보다 넓다. 테이블에는 자리마다 주문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가 연결되어 있는데, 주문 뿐만 아니라 동시에 결제까지 가능하다. 여태까지 다른 식당에서도 앉은 자리에서 주문은 해봤.. 더보기 이전 1 다음